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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X issue & 토의]는 플럭스 내에서 회된 이슈들과, 그에 관한 토의내용을 공유하는 장입니다. 이슈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두번째 이슈는 브랜딩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 김ㅇ권 : UX는 곧 브랜딩이다. 동의하시는지요?


저는 작년부터 UX설계=브랜딩의 상관관계가 매우 유사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나름대로 개인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좋은 UX는 '쓰기 편함'이 중심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언제나 사용자의 뇌리에 '어떤 색깔을 가진 친구와 같은 존재'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브랜딩'이란 단순히 CI,BI,서체 개발과 같은 디자이너가 주도하는 프로세스가 아니라 UX,스토리,비즈니스 목표,서비스,마케팅을 모두 포함하는 '브랜드 경험'을 만드는 것입니다. 경영학과 가깝습니다.

우연일지는 몰라도, 브랜드 에쿼티(Brand equity) 구축 프로세스라는 것이 UX design 프로세스와 아주 흡사하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정성적 리서치와 Bottom-up 기반의 데이터 정리, Core value를 제안한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추후 5기가 진행된다면, 직접 이런 관점을 바탕으로 스터디를 진행하고 싶은 소망이 있답니다. 이런 관점을 잘 정리한 글과 도서를 추천드립니다.

* 추천도서
- 유니타스 브랜드
- 매거진 B
- 필립 코틀러, 데이비드 아커의 도서


[Mobile UX Design] 디자이너 브랜딩을 이해하다
http://www.worldweb.co.kr/articles/articles_view.html?idno=15734



 

1. 토의거리


UX = Branding?


2. 토론


-송ㅇ  생각에는 UX 브랜딩은 많은 부분이 비슷하지만 살짝 다른 같아요!

브랜드마다 컬러아이덴티티를 내새워 브랜딩을 많이 하잖아요. 제가 알지는 못하지만지적으로 사람들에게 친근하고 익숙한 색이 있죠? 결국 이런 익숙한 색을 컬러 아이덴티티로 가져와서 서비스 혹은 브랜드를 디자인한다면 UX적인 측면에서는 좋지만 (물론 색이 서비 혹은 브랜드의 성질과도 타당한 연관성이 있어야 하겠지만요.), 브랜딩의 측면에서 보면 이러한 색상들은 결국 번번히 사용되어서 브랜드를 차별화시키기가 어렵기때문에 안좋기도 같습니다


특히 이미 관념상에 특정 색상이 어느 대기업의 아이덴티티로 자리잡혀버린 상황에서는 안좋구요..(네이버=초록색, 페이스북=파랑색 처럼요..


카카오를 보면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선점한 색상들 대신 틈새시장(?) 노려 노랑색을 컬러 아이덴티티로 하여 브랜딩을 하고 있는데요. 브랜딩의 측면에서보면 굉장히 효과적이지만, UX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노랑색의 유치하고 가벼운 이미지 때문에 부정적이기도 하다고 해요. 


, UX 관습적이라 '사용자들을 낯설게하는 ' 먹히지 않는 반면에 브랜딩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기는 것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을 낯설게하는 ' 먹히기도 하는 같아요.  .. 생각에는 브랜딩은 UX범주 내에 속하면서도 마케팅을 보다 지향하는?분야 인것 같아요.



-임ㅇ진 UX 관습적이라고 보는 것은 사용성 측면에서 봤을 때만 이라고 생각해요

UX 사용성 외에도 유용성, meaningful, 즐거움같은 감성적 측면도 포함하니깐요~

사용자에게 낯설더라도 긍정적이거나 특별한 경험을 준다면 좋은 UX구요.


브랜딩을 컬러로만 받아들이기보다는 브랜드를 경험하는 자체에 녹아있는 색깔로 생각한다면 브랜드에서 새로운 제품/서비스를 출시했을 서비스의 UX 브랜드의 색깔을 같이 가져가야한다는 부분에서 UX 브랜딩은 어느정도 같은 방향인 같아요.


브랜딩을 ' 브랜드를 떠올렸을 떠오르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박힌 형용사' 본다면 경험의 느낌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결론은 동의



-서O민 반만 동의! 형제이지만 동일하지는 않다~ 다만 UX효과가 브랜딩에 도움을 주죠


UX 브랜드이든 대상에게 좋은 감정, 좋은 경험을 주는 것이라고 정의한다면 반박하지는죠~하지만 차이점도 분명 존재합니다


브랜딩이 주는 효과는 거시적인 측면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브랜드 가방을 샀을 제품에서도 그런 감성을 얻지만 외부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죠~ 반면 UX 기본적으로 Product에서 시작하니 사용자와 가까운 곳에서 시작하는 같습니다.


- 신ㅇ섭 UX 그대로 사용자가 경험하는 것이라는 넓은 의미에서 해석하면 사실 적용 안되는 분야가 하나도 없을 같아요물론 용어가 사용자 경험이라는 자체로도 쓰이지만 일반적으로 UX디자인이라고 하면(물론 이것도 정말 해석이 제각각이지만) 사용성에 기반한 제품/서비스 설계가 맞다고 봐요


노만 아저씨도 그런 생각해서 단어를 만든 아닐까요? 물론 해석은 받아들이는 사람 , 쓰는 사람 맘이지만. 물론 설계 안에 브랜딩 요소가 영향을 주지만 그렇다고 해서 상호 포괄적이기 보다는 서로 어느정도 독립성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건 단락이 나눠지네요.


의견을 정리하자면 요건 결국 UX 해석하는 범주의 차이이고, 좁은 의미에서의(어디까지나 관점) UX 브랜드는 결국 별개의 분야라고 생각을 해요. UX 브랜드의 효과적 연계 방법에 대해 연구할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이거 쓰면서 간만에 UX 위키를 봤는데 국문이랑 영문이랑 해석이 다르네요... 국문은 앞서 말한 넓은 의미에 UX 칭하는 듯하고 영문에서 UX 제가 해석한다고 하는 좁은 의미로서 기재가 되어 있네요. 인터레스팅...


- 김ㅇ권 : UX design Branding '방법론'이라는 점에서 봤을 때는 매우 동일한 구석이 많습니다~ 물론 공급자가 만드는 '결과물' 분명히 다를 있습니다


1. 송ㅇ님의 답변은 분명 디자이너가 생각할 있는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브랜딩이라는 것을 '시각적 인지' 측면에서만 말씀하신게 아닐까 합니다. 만일 UX 구축(IA,인터랙션 ) 브랜딩을 '기업 전략' '서비스 가치' 명확히 전달하는 목표를 둔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개인적으로는 분명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 


2. 서ㅇ민 답변이 적절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UX 브랜딩은 '형제'라는 생각!


관점을 재밌게 풀이하자면, UX '동생'이고 브랜딩은 ''같은 개념인 같습니다. 간단하네요. UX 뭔가 우직하게 '있는 없는 ' 편한 것을 만드는 것이고, 브랜딩은 ' 성격이 이래'라는 것을 표현하는 활동 같습니다. 


3. 신ㅇ섭님이 언급하는 부분은 어느 정도 '사회가 '합의하는 일반 정의' 언급한 같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UX '디지털 제품 설계'이고 브랜딩은 'BI 디자인'이긴 하지요. 


하지만 둘은 기업이 제공하고자 하는 '공통적 가치' 아주 분명하게 내포해야만 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치열하게 연구해야만 하는 분야라고 봅니다. 언제나 자리에 있는 친구처럼 '일관성' 내포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근데 그게 무척 어렵지요. 둘의 효과적인 연계, 그게 제가 도전 해보고 싶은 거에요. ^.^ 


4. 제가 현재 생각하는 결론은 이렇습니다.

UX design, 브랜딩 둘다 ' 사람 혹은 집단의 일관된 철학' 구체적으로 '디자인'하는 활동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이 가진 '창조의 욕구' 새롭게 개념화된 같습니다. 


또한 UX design이나 브랜딩은 뿌리와 목적이 동일합니다. '사람을 위한' 것이죠. 우리 모두 '일관된 철학' 가진 사람이 무언가를 만드는 활동을 존경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나요? ^.^ 저는 둘을 만들 '목적 의식' '추구하는 핵심 가치' 중요하다고 봅니다. 결국 좋은 철학을 가진 사람이 좋은 UX, 좋은 브랜드를 만들 있습니다.


UX=브랜딩이라는 말을 언급하길 잘했네요! 추후 기회가 된다면 스터디를 통해 사례를 함께 보고 활발하게 토의했으면 좋겠습니다 ~



 

3. 마무리


이상으로 플럭스에서 이야기되었던 UX와 브랜딩에 관한 토의였습니다. 토의 이후에도 플럭스 내부에서 브랜딩, BX에 관한 이야기를 종종 하곤합니다. 여러분들은 UX와 브랜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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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uxjoseph
재미있는 UX를 생각하는 모임, PLUX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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